B.A.P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의 만행

BAP팬들의 보이콧 사태

 

 

     보이콧 [ Boycott ]        

사회 · 정치적 이유에서 비롯된 항의의 표현으로, 특정 개인, 기업, 조직 및 국가 등과의 거래를 중단하는 자발적인 행동을 의미한다.
 
먼저, B.A.P 팬들의 보이콧 대상은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이며
오늘(17.02.02)자 공지가 올라온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후에 진행될 2017 월드투어 전체를 보이콧 할 예정입니다.
 
B.A.P는 데뷔 2012년을 기준으로
퍼시픽투어 - 2013.05.07 ~ 2013.06.22
아레나 투어 - 2013.11.19 ~ 2013.12.05
컽컨티넨트투어 - 2014.04.13 ~ 2014.06.28
2016 월드투어- 2016.04.14 ~ 2016.07.13
일본 Be.Act.Play 투어 - 2017.01.25 ~ 2017.01.31
2017 월드투어 - 2017.03.24 ~
 
2015년은 회사와의 소송기간.
2015년도를 제외한 모든 년도에 해외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리더 방용국은 지난해 10월 공황장애 판정을 받아 정규활동에 참여하지 못 했고,
 무리한 음악활동으로 인한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상에 많이 힘들어 했다는 가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멤버들은 콘서트는 방용국 없이 못하겠다는 의견을 드러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에 문의 내용>
Q. 그럼 방용국이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나요?
A. 그 부분은 아직 미정이다.
Q. 해외투어 가는게 정확합니까?
A. 추후 공지 할 거에요.
-재 전화
Q. 월드투어 이미 확정난거에요?
A. 기사보셨잖아요.

 

 

 

BAP 월드투어 일정

 

 

1회 투어의 일정입니다. 다들 타가수 투어 일정과 비교해보시면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적지않은 투어일정과 널널하기만한 투어 일정은 아닙니다. 

계속되는 빡빡한 투어 일정에 멤버들은 목상태가 악화되는건 물론이고,

멤버들의 보다 말수도 적어지고 피곤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멤버들도 거의 투어가 없는날이 올 때에도 지쳐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만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투어를 갔다온 멤버들은 "해외에는 더 이상 많이 갔다오고 싶지 않다" , "한국에 조금 오래 머물러 있고싶다" 라며

힘들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나아지긴 커녕, 돌아오는건 더 빡세지는 스케줄 뿐 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투어를 간 동안에도 긴시간  컨텐츠가 있지도않았고, 멤버들이 힘든 와중에도 팬들 생각해서 켜주는 브이앱이 전부였고

그걸 못 버티는 팬들이 매번 늘어나고 힘들어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멤버들 조차 국내 인지도가 떨어지지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데, 멈추지않는 회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해외팬들도 그만 월드투어를 보내라, 보이콧 참여하겠다, 멤버들을 좀 쉬게 할 순 없는거냐는 의견을 내고있을까요 .

 

 

 

 

 

 

 

안심각한 일이라 하기엔, 이미 사태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기사까지 있는상태입니다.

(자세한 기사 정보 : http://m.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50)

 

아티스트의 건강부터 챙겨야하는게 회사의 도리 아닌가요?

애초에 공황장애, 우울증 그리고 멤버들의 악화되어가는 목상태에 링거를 꼽힌 상태로 행사를 뛰게 하는건  

아티스트에 대한 배려라는게 전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B.A.P 2017 월드투어 서울 첫 공연을 포함해 전체 월드투어 콘서트 보이콧에

 다들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세요.

#BAP_2017해외투어_반대

트위터 해시태그 총공도 진행중이니, 도와주실 수 있는분들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AP 혹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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