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설리♥최자 커플, 한·일 양국에서 당당한 '사랑꾼' 포착

 

출처 : 더팩트

 

 

 

19일 밤 귀국한 최자(왼쪽)와 설리. 두 사람은 김포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이새롬 기자


설리♥최자, 데이트 마치고 함께 귀국 '애정 과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연예계 커플인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36·본명 최재호)와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21)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꾼'으로 떠올랐다. 특히 두 사람은 공개 커플답게 애정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설리 일본 데이트. 두 사람은 일본 거리를 다정하게 돌아다녔다. /큰 사진=독자 제공, 작은 사진=설리인스타그램


앞서 두 사람은 18일 도쿄 이이다바시와 구단시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어두워진 밤거리에서 설리와 최자는 깍지를 낀 채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몇몇 행인들이 두 사람을 알아봤지만 이들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게 집중했다.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지켜본 K 씨는 "마치 자신들이 사는 동네 골목을 걷듯 편안하고 다정 다감한 모습이 부러울 정도였다. 행복한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3년 9월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되며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는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약 1년 뒤인 이듬해 8월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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