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랩3 제작진, 하주연 미료 유나킴 디스배틀 공식입장

 

하주연+미료

2:1로 유나킴 집중 공격

유나킴 탈락

 

 

 

[OSEN=김보라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Mnet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3)에서 래퍼 하주연, 미료, 유나킴이 삼각 디스전을 벌인 것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셋이서 하는 것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그림인데, 거기다가 미료와 하주연이 합세해 유나킴을 집중 공격했기 때문이다. 이날 유나킴은 두 사람의 연이은 공격에 맥을 추지 못했다.

'언프3'의 제작진은 방송 이튿날인 20일 OSEN에 이와 관련, "래퍼들이 디스 배틀을 위해 의상, 소품 등을 스스로 준비하는 것처럼 디스 방식도 래퍼들의 자율에 맡겨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누가 누구를 디스하든 래퍼들의 의지에 맡기기 때문에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제작진의 입장에서 더 이상 콘트롤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출처기사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8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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