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타카하타 유우타 성폭행 혐의 체포

일본 배우 타카하타 유우타 성폭행 혐의 체포

 

 

 

 

일본 배우 타카하타 유우타(22)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23일 일본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타카하타 유우타는 이날 오전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 피해 대상은 40대 호텔 여종업원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타카하타 유우타는 40대 호텔 종업원 여성 A씨의 손발을 누르며 성폭행,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부상을 입힌 혐의로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 경찰에 체포됐다. 

타카하타 유우타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를 보고 욕구를 참을 수 없었다. 계획성은 없었던 행동”이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타카하타 유우타의 음주 여부도 조사 중이다. 

한편 타카하타 유우타는 유명 연극 배우 타카하타 아츠코(61)의 장남이다. 현재 방송 중인 TBS 드라마 ‘우러러보니 존귀한’에 출연하고 있다.

 

 

 

타카하타 아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