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멤버 류화영 실체 총정리

 

 

 

 

다 읽기 힘든 분들 위한 요약


류화영이 꾀병부리고, 콘서트를 펑크내고 네일아트샵에 가거나, 목발을 던지는 등 티아라 활동중 좋지않은 행실 보임. 이에 티아라 멤버들 트위터로 의지의 차이 저격
저격 후 효민이 미안한 마음으로 화해하기 위해 류화영에게 찾아감. 류화영은 본인 잘못 없다 주장해 화해 불발. 이러한 류화영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새 멤버 아름조차 화영을
기피함.아름이 류화영을 기피하는걸 본 화영 쌍둥이 류효영이 아름에게 '얼굴 긁어준다, 뮤뱅에서 먼지나게 맞자, 개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협박 카톡. 놀란 아름 언니들에게 도움 요청. 회사에서 캡쳐자료 확보. 하지만 덮어둠. 그리고 어제 류화영 류효영 자매가 택시에 나와 피해자로는 부족해 대인배 코스프레까지 하는걸 본 前 스텝이 카톡과 진실 공개. 티아라 前매니저, 류효영 소속사 공식 인정.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은 5년전 팬들이 주장했지만 묻혔음.


5년전 왕따 루머 나온 2012년 7월 29일

토끼이 라는 효민 탑시드 홈마가 류화영의 실체를 트위터에 풂

 

 

 

 

 

 

저새X 두 다리 멀쩡하다구요 맘에 안들어서 목발 던지는 년이에요

류화영 목발 없이도 잘 걸음~~ 연기천재 맞음~~ 심지어 목발도 던지시는 그런분~~ 진짜 샹X은 류효영~~

님들 진짜 반전을 알려드릴게요

류화영이 6명을 왕따 시킨거임

언니들이 그렇게 이야기 좀 하자고 하자고 하면 헤드셋을 쓰며 볼륨을 높이며

이야기 하면 알겠어 해놓고 류효영이랑 문자나 전화를 쳐 하며

내가 하는 말을 믿든 안믿든 내새기들이 피해자고 연기천재 저 새X가 개X끼고 내가 미친 빠수니 같아 보여도 어쩔 수 없음

그럼 문자 사건도 풀도록 하죠

류효영이 이아름에게 너때문에 화영이 이쁨 못받ㄴ든다 이런식으로 협박 함. 그래서 뮤뱅에서 요러케 요러케 셋이 이야기를 하는데 화영이 빡쵸서 목발 던지구.. 아름아 카톡 캡쳐해줘;ㅅ;

마지막 일본 투어를 하려고 일본 출국한 날부터 품 그날 류화영 벤에서는 멀쩡히 두발로 내림! 그래서 우리가 비웃은거임 왜 부축 받고가지? 그리고 투어 리허설때 류화영 아프다고 무대 못 서겠다고 했나봐 그래서 애들은 급하게 8명 동선에서 7명 동선으로 매우 열심히 했음! 호텔에서 쉬겠다고 했던 류화영은 어디에? 네일아트에...

아름아 문자 캡처해 빨리ㅜㅜ



그리고 오늘 올라온 티아라 사태의 진실! 이라는 前스탭의 폭로 글 中 일부 발췌


류화영 류효영 자매는 왕따의 피해자에서 지금은 마치 대인배가 된 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네요...
여러분... 왕따라구요? 그런데 저는 누가 누구를 왕따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 기준에서는 무엇이 왕따인건지 잘 모르겠어서 묻고 싶습니다.
이렇게만 이야기 하면 잘 모르실테니 5년전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12년 7월23일. 티아라는 MBC 음악중심 울산특집 스케줄이 있었습니다.
그날 류화영은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로 뛰어가다가 다리를 접질렸습니다.
류화영은 서울로 올라와서 영동 세브란스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매니저가 동행했고 엑스레이 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 24일. 티아라는 일본 부도칸 콘서트 때문에 일본으로 출국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공항으로 가기위해 매니저가 픽업을 갔습니다. 그때 류화영은 집에서 반깁스를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분명히 병원에서 이상이 없으니 그냥 돌려보냈는데 깁스를 하고 있었던 거죠.
매니저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류화영이 아버지와 다른 병원에서 재진료를 받으며 반깁스를 했다고 말했다더군요.

 


류화영은 반깁스를 한채로 차에 탔고 이동하는 차안에서 걸을 수 있을것 같다며 깁스를 풀었다고 합니다. (매니저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이 있는 걸 알고 휠체어를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구요.하지만 갑자기 어딜가서 휠체어를 구할 수 있을까요? 결국 류화영은 매니저에게 부축을 해달라고 했고, 매니저의 도움을 받으며 출국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구요.

 


그때 저는 참 이상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당시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는 깁스를 할 정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개인적으로 반깁스를 하고왔고, 차안에서 걸을 수 있다며 반깁스를 풀었다가, 공항에 도착해서 사진기자가 보이자 다시 걸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휠체어를 요구하고, 최종적으로는 매니저에게 부축해달라고 하고... 도대체 왜 그런건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다음날인 7월 25일에 티아라 효민이 트위터에 "의지의 차이" 를 올렸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댓글을 달고 RT를 하며 동조했구요. 이유야 어찌 되었든 결과적으론 여러 멤버들이 류화영을 공격한 셈입니다.
이건 누구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공개적인 공간에서 류화영 문제를 언급한 것은 잘못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제3자의 입장입니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한편으로는 왜 그런 글을 올렸는지 솔직히 이해도 됩니다.
정말로 의지의 문제가 있긴했으니까요. "의지의 차이"라는 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 7월 24일 부도칸 콘서트 리허설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류화영은 일본에 도착해서도 휠체어를 요구했습니다. 계속해서 발목이 아프다고 말했구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병원에도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 병원에서도 반깁스를 할 정도가 아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류화영은 그래도 걷기가 힘들다며 휠체어를 요구를 했고, 더 황당한건 그 다음 입니다.
류화영은 병원에 함께 동행한 일본 스탭에게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 공연장 대신에 호텔로 가자" 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 소속사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화가 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리허설을 하고 있다는걸 뻔히 아는데, 호텔로 돌아가서 네일아트를 받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혔을까요?

 


저는 스탭이라서 잘 압니다. 8명으로 연습한 안무를 7명으로 바꾸려면 동선을 다시 짜야 합니다. 류화영의 자리를 채워야 하니까요.
류화영의 파트도 비어보이지 않게 다른 멤버가 나눠야하고 안무팀, 연출팀, 조명팀, 무대팀 들도 준비해둔 것들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한 사람의 빈자리 때문에 약 80명의 스탭이 2시간이면 끝날 리허설을 8시간 이상 하면서 필요이상의 시간을 고생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에서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니... 이게 무슨 소린지...

 


류화영은 부도칸 콘서트에서 단 1곡만 불렀습니다. 그 당시에 활동하던 DAY BY DAY 만요.
그리고 나머지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이 '의지' 문제를 언급했던 겁니다.
만약 류화영이 리허설 하는 멤버들과 스탭들을 찾아와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공연을 함께 못해 미안하다고 한마디라도 했다면 과연 의지를 운운했을까요?

 


그렇게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공연을 마치고 7월 27일 티아라는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뮤직뱅크 스케줄을 위해 KBS 로 갔습니다.
티아라 멤버들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이유를 막론하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건 잘못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화해 무드를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효민이 먼저 대화를 시도했지만 류화영이 "미안한게 없어서 사과할 것도 없다" 는 식의 태도를 보여서 대화는 길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생방송 시작 전에 결정적인 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처음에 언급했던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아름이에게 협박성 카톡을 보낸겁니다.

 

"뮤뱅가서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주께"


대체 류효영은 왜 갑자기 이런 내용의 카톡을 보냈을까요?
아름이는 류화영 처럼 티아라에 처음부터 함께한 멤버가 아니라 나중에 들어온 멤버입니다.
아마도 서로 통하는 게 어느 정도 있었겠죠? 그런데 막내인 아름이가 보기에도 류화영의 행동은 이기적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아름이가 류화영과 거리를 두게 되었고, 이런 내용을 류화영으로부터 전해듣고 화가난 류효영이 아름이에게 "맞기 시르면 똑바로 해" 라고 경고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아름이는 이 카톡을 보고 겁을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너무 놀라서 언니들에게 카톡을 보여주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결국 이 카톡 내용은 회사로 보고되었고 당시 스탭이었던 저까지 알게 되었죠. 이게 여러분들이 모르고 계셨던 티아라 사태의 전말 입니다.

 




정리


류화영이 일본 부도칸 콘서트를 펑크내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티아라 멤버들과 스탭 80여명이 고생해서 빡돎

= 토끼이 님 증언 일치

티아라 멤버들 트위터로 의지의 차이 저격, 이부분은 티아라 멤버들+스탭들 모두 잘못한거라 인정

= 토끼이 님 증언 일치

티아라 한국 귀국 후 바로 뮤직뱅크 스케줄, 효민이 화해하고싶은 마음에 류화영 찾아갔지만 류화영이 본인은 사과할 일 없다고 해 대화 중단

류화영이 무책임한 행동에 아름도 류화영 기피(?) 이 때문에 류효영이 이아름에게 협박 문자 보냄

=토끼이 님 증언 일치

겁먹은 아름 티아라 멤버들에게 카톡 보여주며 도움 요청, 회사에 보고 됨

 

(당시 아름은 고등학생)

5년전 효민 탑시드 토끼이님이 폭로했던 '협박 문자 사건'

100% 완벽 일치, 증거 사진 어제 택시에서 대인배 코스프레 하는 류쌍둥이 보고 화난 전 스탭이 폭로


참고로 '토끼이' 라는 사람은

 

 

 

 

소속사에서 류화영이 목발 던진걸 폭로하기 전에 트위터에 화영이 목발 던졌다고 올림

콘서트를 펑크내고 뷰티샵에 갔다는 것도 마찬가지


= 신빙성 높음



참고로 류화영은 연습생 기간 없이 바로 팀 합류 됐고

아름은 2년 이상의 노력 끝에 합류함

 

 

 

 

내새끼 = 효민

티아라 멤버들, 특히 효민은 팬들과 가깝기 때문에 가끔 사적인 얘기도 함 (유튜브에서 출근길 퇴근길 영상만 찾아도 나옴)

 

 

 

 

 

결국 5년 전에도 류화영이 피해가 절대 아니라는 증언은 엄청 많았지만

네티즌이 안읽은거

 

 

 

 

 

 

 

 

 

 

 

 

 

 

+ 류화영 2012년 11월에 소속사 들어갔으면서

2013년 12월에 들어간 것처럼 기사 띄움

 

전남여상 7등급인데 특례로 경희대

 

 

 

 

 

학교 후배 제보

 

 

 

 

 

다 공개하면 결국 화영까지 다치는데

 

 

 

 

 

 

증권가 찌라시 돌았던거

 

 

 

 

 

 

 

 

지연 의지 수준

 

 

 

 

 

 

 

 

 

 

방금전 아름이 지연 사진에 단 댓글

 

 

 

 

 

 

방금전 티아라 前 예비멤버 다니 인스타그램

 

 

 

 

 

 

류효영 측 카톡내용 인정

 

 

 

 

스케줄 펑크낸건 본인인데

'저는 늦게 들어와서 언니들에게 피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언니들이 쉴 때도 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았어요.

그게 보기 안좋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늦게와서 피해 주지 않으려고 그랬던 거니까'

 

 

 

 

 

티아라의 잃어버린 5년은 누가 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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