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박상현 인성 오개념 논란
논란 이슈
1. 박상현 강사로서의 자질, 인성
수업시간에 모르는것 물어보면 그런것도 자기가 알려줘야한다며 저능아라고 학생들 무시함
2. 오개념 논란
작년 하반기 문제풀이 내내 7대 대마왕을 강조하며 이것만 외우면 이 외에서는 절대 안나온다고 말하였으나
수능 20번문항에서 7대 대마왕 이외것이 나와서 수강생들 대부분 틀렸다고 함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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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 암기식으로 기빨리지 마라.
이이삼사 오오오오 육육칠팔구꾸꾸꾸~
일영일이삼이일영~
2. 박상현 외우라는거 안외웠다고 너무 기죽지마라. 실상은 "저걸 굳이 왜 외우지?"이다.
3. 박상현 모의 사지마라. 작년 의치한모의 회차별로 내가 문제오류 1개씩은 잡아냈다. Q&A다씹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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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자료 추가합니다. 위 사진자료는 실제 인강에서의 박상현이 한 말입니다.
4. 그리고 98들이 박상현 극도혐오하는 이유는 끝까지 '자기는 잘못 가르친게 없다'라고 밀고 나가기 때문이다.
나도 20번에 7분정도 썼다가 화학 2등급맞고 올해 물리로 돌리려고 한다.
수능 직후 대마왕 논란 붉어질 때 박상현이 처음으로 네이버에 올린 동영상은 아주아주 뻔뻔하게도 "대수능 20번 적중"이었다. 댓글로 뒤지게 욕을 바가지로 쳐먹고서야 정신을 차렸는가 곧바로 동영상 내리더라.
또 박상현 정촉매카페에서 그거에 대해 해명하라는 글 올리면바로바로 글삭당했다. 즉 여론통제를 하기 시작했다.
시발ㅋㅋ 한 며칠 잠잠하더니 그 다음에 올라온 동영상은 "20번은 유형 적중이었다" 이딴 개염병하는 동영상을 쳐 올리더라.
난 솔직히 적어도 최소한의 도덕성과 마음속에 양심이 먼지만큼이라도 있다면 사과동영상이 올라올 줄 알았다.
근데 유형적중?ㅋㅋ씨벌 그게 사람이 할 소리냐
이게 끝이 아니다. 자기입으로 시발 7대 대마왕은 "기체"에서 만 성립한다고 강의에서 분명 언급을 했다고 한다.
그래 씨발 했지. 한 4초?ㅋㅋ 그것도 개념강의 하나에서.
박상현씨 그러면 작년 3배속강의 13강 11분 34초에 무슨말씀하셨는지 한번 기억해보세요. 시발 이젠 암기암기하더니 지 강의를 초단위로 암기하라는거임?ㅋㅋ
또 당신이 그 수많은 문풀강의에서 아무 꺼리낌없이
당신의 명대사, "인간이라면!"을 외치면서 7대대마왕 계속 쓰던거 기억나시죠?
그러면서 기체에서만 성립해? 이게 사람이 할 소리냐ㅋㅋ 나같으면 바로 사표내고 전액환불해줬다.
또 반응비412 기체에서 성립할때도 있음(이건 묵묵부답ㅋㅋ)
ㄴEBS공식해설에 20번 "기체"라고 나옵니다.^^
미안하다? 그 한 소리가 그렇게 어렵나?
당신, 확실한 건 잘못 가르친 것 맞고, 2018 고3한테는 적어도 피해 주지 말았으면 해.
올해도 평가원은 당신의 암기를 반드시 벗어날거니깐~
17년 20번은 그저 시작에 불과해 ㅋㅋㅋㅋㅋ
이상 20번에 7분써서 억울하기보다 박상현 태도에 분노하여 씨부려본 잉여였습니다.
박상현 알바들 반박해 보세요~
++현강에서 "저거 이외의 것은 교육과정 내에서 나올 수가 없다고! 나오면 너희들이 난리치기 전에 평가원이랑 법정간다"
라고 우스갯소리아닌 우스갯소리같은 우스갯소리를 하셨다고나무위키백과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박상현에 대한 또 다른 오르비 글>
제발, 정말 진심으로 박상현 선생님께서 이 글을 읽고 반성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수험생일땐 박상현 선생님을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즉각반응을 적어놓은 노트를 들고 길가면서 계속 연습하고 따라해보고 그야말로 광신도처럼 박상현 선생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이 선생님만 믿으면 화학은 무조건 만점 나오겠다는 확신이 있었죠. 하지만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현쌤의 문제점은 크게 3가지입니다. 인성, 강사로서의 자격, 화학 실력입니다. 제가 수강생이었을때의 일화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일화1.
개념완성이 종강했는데 상현쌤은 생활속 산 염기에 대한 설명은 거의 안해주셨습니다. 분명히 모의고사마다 1문제씩은 나오는 내용인데 설명을 안해주신거죠. 전 고1 내신때 화학을 거의 공부하지 않았고 수능 화학공부의 시작을 상현쌤 개념완성으로 한거나 다름없었습니다. 문제풀때 생활속 산염기 단원이 나오면 항상 5분 넘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수업 쉬는시간에 상현쌤한테 이 부분은 설명 안해주시냐고 물어보았지만, “내가 이런것까지 해줘야하나 이 저능아야. 닌 그냥 내년에 보는게 낫겠다(재수나해라).”라는 얘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쉬는시간이 끝나고 수업을 시작할때 “생활속 산염기 단원은요~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 내가 그런것까지 해줄 시간이 없어요~. 해야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것까지 해주길 바래. 쯧.” 어느 교재를 봐도 하나의 소단원으로서 존재하는 내용을 설명도 안해주고 설명을 요구하니 한낱 저능아 취급하는 모습이 강사로서 해야할 모습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옳은 강사는 취약한 부분이 있으면 혼내더라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줘서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줘야 하는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일화2.
상현쌤 강좌에는 쌩기초 탈출이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것을 설명하는 강좌라서 수업때 “여기까지만 설명하고 자세한건 개념완성시간에 해줄께~.”를 자주 말하시죠. 개념완성시간에는 무언가를 설명하시면 항상 2가지 중 하나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는 “쌩기초 시간에 다 해줬다.”이고 다른 하나는 “여기까지만 설명하고 자세한 설명은 6~7월달에 해줄께. 그때되면 이부분은 완벽하게 이해가 될거야. 알겠지~?”입니다. 정작 6~7월달이되면 늘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개념완성때 분명히 설명해줬는데 이해못하겠다고 하면 어떡하니? 이 저능아새끼야.” 혹은 “벌써 6~7월 됬는데 이거 이해 못하면 큰일난다. 넘어간다~!” 입니다. 자세하고 친절하고 이해가 되는 설명은 항상 다음으로 미루신다음에 정작 다음이 되면 약속한 설명은 전혀 해주지 않은거죠. 그래놓고 설명을 요구하는 학생을 한낱 저능아 취급하는 모습, 설명도 안해준 내용을 학생들이 알아서, 스스로 이해하고 깨닫기를 바라며 그것을 하지 못했을때 한낱 저능아 취급하는 모습을 보면 강사로서의 인성이 안되어있고 자격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친절하고 자세하고 이해가 되는 설명을 해줌으로서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야 합니다.
일화3.
상현쌤의 만점완성강의는 즉각반응, 문제풀이 스킬을 익히는 강의입니다. 이 시간에는 수없이 많은 공식들을 배우죠. 하지만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는 공식이 약 30%, 왜 이 공식이 성립할수밖에 없는지 설명하는 공식은 10%, 정말 왜 굳이 이 공식을 써야하는건지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무의미한 공식이 60%. 쉽게말해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는 공식은 2~3개?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나머지 50개 가량 되는 공식은 필요는 공식들이고요. 공식 중에는 “중화 용해 앙금분해 반응이면 산화수의 변화가 없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반응을 보고 중화인지 용해인지 앙금분해 반응인지 확인해보기전에 산화수의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게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따라서 이 공식은 무의미하죠. 심지어는 예외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예외가 되는 반응을 들고가서 상현쌤한테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역시 “이럴땐 당연히 성립하지 않는다 이 저능아야.”였습니다. 공식을 설명할때 무조건 성립할수밖에 없다고 큰소리 치는 주제에 왜 성립할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설명은 해주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 성립하는지 전제조건도 설명하지 않습니다. 전 올해 20번사태를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7대대마왕이 무조건 성립할수밖에 없다고 큰소리 치고 왜 성립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냅다 버린채 기체에서만 성립한다는 전제 조건은 집어치웠죠. 결국 이 강좌에서 전 무의미한 공식들과 사용하면 위험한 공식들만 잔뜩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화4.
박상현 선생님이 늘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내가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다. 내 수업을 듣기 싫고 따라오기 힘든 저능아들은 다른 강사한테 배우고 나서 재수할때 다시 나를 찾아오면 된다.” 박상현 선생님 강의를 들은 수많은 학생들을 재수시킨주제에 자기가 대한민국 1등이라는 자부심과 거만함만 가득찬 모습. 꼴도보기 싫어집니다. 함부로 선생님 믿고 따르는 학생들을 상대로 저능아라는 단어를 쓰지 마십시오 선생님. 진심입니다.
일화5.
상현쌤의 문제풀이는 패턴이 항상 똑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이것이 성립한다. 답 2번! 넘어간다~! 이해됬지~!” 이게 문제풀이입니다. 말이 됩니까 정말. 이런 경우에는 왜 무조건 이것이 성립하는지 아무런 설명도 안합니다. 거기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면 어김없이 저능아에 재수해서 내년에 보자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처음엔 선생님이 화학을 너무 잘하셔서 그런것들을 설명할 필요조차 못느끼는건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파이널때 그런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알게 되었죠. 경우의수 문제는 보통 A루트로 가거나, B루트로 가는 길이 있는데 A, B중 어느 하나는 모순이 생겨 경우의수가 1개로 좁혀집니다. 상현쌤이 경우의수 문제를 푸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얘들아 문제를 가만히~ 보니 왠지 B루트는 틀린것 같다. 그치!. 따라서 A루트로 가야하고 답은 2번이다 됬지!!. 넘어간다!” 하지만 그 문제는 A루트로 가면 답이 2번이고 B루트로 가면 답이 4번이 되는 오류가 있는 문제였습니다. 즉 상현쌤이 문제를 잘못 푼것이죠. 화학 강사라는 사람이 문제에 대한 해설강의를 준비하고 해설을 하는 와중에도!(심지어 해설조차 거지같음) 문제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는건! 화학 강사로서의 실력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실수가 모의고사마다! 매년! 반복되는건 실력이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이런것 뿐만아니라 해설강의를 보면 잘못 해설하시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화학 강의를 하시기 전에 충분히 공부 해보시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상현쌤은 강사로서의 자격도 인성도 갖추지 못하고 실력마저 부족한 강사입니다. 물론, 제가 틀렸을수도 있죠.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이 글이 그저 어린애가 징징거리고 떽떽거리는 것일수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상현쌤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점점 몰락해가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자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비평하는 글은 한낱 저능아들이, 타 사이트 혹은 타 강사가 더럽고 추잡한 블랙마케팅을 하는것 쯤으로 생각하죠. 저능아같은 그 한심한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너무 답답합니다 정말. 긴 글이지만 읽고 반성하시고 발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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